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늘어났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 총 3천321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2명, 경산 1명이다.
포항에서는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에는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사회 감염으로 44명, 하루평균 6.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