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최근 상주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설계공모안을 심사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복합형 연계사업으로 진행중인 이 사업은 제안 설계공모 방식으로 용역사를 선정해 상주시와 설계사 간의 면밀한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설계안을 만들어 가게 된다.
설계공모에는 4개 회사가 응모했으며 이날 설계공모심사위원회에서 제안사의 발표와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리가온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이 업체는 공급자 위주의 건축에서 벗어나 이용자 중심의 건립계획을 제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운동장 내 각종 시설 간 연계성을 고려하고 자연환경을 담은 환경친화적 공간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복합형 연계사업으로 진행중인 이 사업은 제안 설계공모 방식으로 용역사를 선정해 상주시와 설계사 간의 면밀한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설계안을 만들어 가게 된다.
설계공모에는 4개 회사가 응모했으며 이날 설계공모심사위원회에서 제안사의 발표와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리가온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이 업체는 공급자 위주의 건축에서 벗어나 이용자 중심의 건립계획을 제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운동장 내 각종 시설 간 연계성을 고려하고 자연환경을 담은 환경친화적 공간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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