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설계 업체 선정
울진군 해양치유의 랜드마크가 될 울진 해양치유센터가 소나무 숲과 바다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진행된 건축제안 공모에서 ㈜디엔비건축사 사무소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선정 업체와 3월까지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울진 해양치유센터 건축 설계도서를 11월까지 완료하여 울진군에 제공 할 예정이다.
울진 해양치유센터가 2023년 완공되면, 지역 주민의 휴식공간과 동시에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을 병행 할 수 있는 울진군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울진 해양치유센터가 지역 해양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유형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공사의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해양관광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진행된 건축제안 공모에서 ㈜디엔비건축사 사무소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선정 업체와 3월까지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울진 해양치유센터 건축 설계도서를 11월까지 완료하여 울진군에 제공 할 예정이다.
울진 해양치유센터가 2023년 완공되면, 지역 주민의 휴식공간과 동시에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을 병행 할 수 있는 울진군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울진 해양치유센터가 지역 해양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유형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공사의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해양관광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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