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3월말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목표를 재확인하면서 야당의 추경심사 협조를 촉구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선거를 앞두고 정쟁을 일삼는 야당에 의해 추경 심사와 입법이 사실상 마비됐다”며 “야당의 존재 이유가 자영업자 긴급피해지원금 발목잡기와 민생법안 심사 외면이 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3월 말 지급을 약속한 4차 재난지원금은 민생에 한 모금 물과 같은 긴급생존구호자금”이라며 “국민의힘은 정략적인 업무 회피를 멈추고 국회 본연 업무로 복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야당이 발목잡기와 정쟁에 몰두하더라도 민주당은 책임 여당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김태년 원내대표는 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선거를 앞두고 정쟁을 일삼는 야당에 의해 추경 심사와 입법이 사실상 마비됐다”며 “야당의 존재 이유가 자영업자 긴급피해지원금 발목잡기와 민생법안 심사 외면이 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3월 말 지급을 약속한 4차 재난지원금은 민생에 한 모금 물과 같은 긴급생존구호자금”이라며 “국민의힘은 정략적인 업무 회피를 멈추고 국회 본연 업무로 복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야당이 발목잡기와 정쟁에 몰두하더라도 민주당은 책임 여당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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