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신매시장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설계에 착수했다. 수성구청은 2023년까지 162억원을 투입해 ‘신매시장 완충녹지의 공영주차장 및 공원화 조성’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매시장 북측 연면적 5천520㎡ 부지에 지하 2층, 주차대수 134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상은 공원으로 조성된다.
앞서 수성구청은 지난 5일 ‘신매시장 완충녹지의 공영주차장 및 공원화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설계 공모안 선정작을 바탕으로 차량과 보행자 동선, 설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신매시장 북측 연면적 5천520㎡ 부지에 지하 2층, 주차대수 134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상은 공원으로 조성된다.
앞서 수성구청은 지난 5일 ‘신매시장 완충녹지의 공영주차장 및 공원화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설계 공모안 선정작을 바탕으로 차량과 보행자 동선, 설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