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지난 9일 송준섭 경북경찰청 수사부장이 범인 검거 격려 및 변화하는 수사환경에 발맞춰 끈임없이 노력하는 수사관들의 사기 진작과 현장소통을 위해 상주경찰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송 수사부장은 “경북 북부지역 농촌 빈집에 침입해 총 8회에 걸쳐 1천만원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 구속한 형사팀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책임수사 안착을 위한 일선 직원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라며 “상주서 수사과 직원은 경청과 소통이 기본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 걸음 더 발로뛰며 책임수사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