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기전 밝혀 신약 개발 기대
SUFU는 배뇨 장애 및 요실금과 관련한 비뇨기 질환을 연구하는 국제 학술 단체로 교육, 연구, 질환 개선을 위한 여러 정책에 관여하고 있다.
권준범 과장은 올해의 기초 연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 과장은 “최근 방광 만성 통증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 약물 개발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 질환의 병리 기전을 밝혀 효과적인 신약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