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민원인 응대법을 배우고 친절도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직원용 학습시스템을 도입했다. 수성구청은 이달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CS 자가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직원들은 매주 1회 업무 시작 전 필수적으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학습창은 내부 행정망에 접속하면 자동 실행된다. 교육 방법은 카툰, 퀴즈 등 다양하다.
수성구청은 직원들이 민원인 응대, 불만 해소 방법, 친절도 자가 진단, 민원 발생 시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을 학습 등을 학습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직원 친절 교육의 공백을 막고 실효성 있는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비대면 친절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주민의 다양한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직원들은 매주 1회 업무 시작 전 필수적으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학습창은 내부 행정망에 접속하면 자동 실행된다. 교육 방법은 카툰, 퀴즈 등 다양하다.
수성구청은 직원들이 민원인 응대, 불만 해소 방법, 친절도 자가 진단, 민원 발생 시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을 학습 등을 학습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직원 친절 교육의 공백을 막고 실효성 있는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비대면 친절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주민의 다양한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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