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생활정책학교 운영
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생활정책학교 운영
  • 김종현
  • 승인 2021.03.14 18: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는 청년의 시각으로 정책제안 및 정책모니터링, 청년교류 등의 활동을 하는 청년 거버넌스 ‘2021 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지원자 173명을 대상으로 청년생활정책학교를 운영한다.

청년들은 청년정책네트워크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15일부터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청년생활정책학교를 수강하며 정책입안과정을 이해하고, 시행 중인 대구 청년정책을 학습한다.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과 노동욱 대구시 청년센터 활동지원팀장이 청년정책과와 청년센터를 소개하고 서복경 서강대학교 현대정치연구소 청년정책센터장의 강연도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청년생활정책학교 수료자는 대구시장 명의로 대구 청년정책네크워크 위촉장을 받고 정책제안, 정책모니터링, 청년교류, 청년행사기획 등 일 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당초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청년들의 관심을 받으며 173명을 모집하고 조기마감 됐다.

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자들이 대구 청년을 대표해 ‘청년희망공동체 대구’를 만들어나가는 협업 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