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 정비 등 다음달 완공
울진군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공간 및 여가활동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연호근린공원 경관개선 사업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39억원(도비50%. 군비50%)을 투입해 올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원 내 연꽃복원, 정자설치.산책로정비. 공중화장실 등이 조성된다
사업추진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노후된 휴게시설을 정비하고 조성되는 정자 및 관찰 데크에 주변환경을 고려한 경관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김상률 울진군 도시새마을과장은 “연호근린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울진과학체험관,국민체육센터 등 주변시설과 연계한 지역주민의 사계절 휴식처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이번 사업은 39억원(도비50%. 군비50%)을 투입해 올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원 내 연꽃복원, 정자설치.산책로정비. 공중화장실 등이 조성된다
사업추진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노후된 휴게시설을 정비하고 조성되는 정자 및 관찰 데크에 주변환경을 고려한 경관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김상률 울진군 도시새마을과장은 “연호근린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울진과학체험관,국민체육센터 등 주변시설과 연계한 지역주민의 사계절 휴식처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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