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착한 소비운동 DAY’
대구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착한 소비운동 DAY’
  • 김주오
  • 승인 2021.03.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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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이로운 금융가 소식
제일銀, MMDA 특별금리 혜택
언택트 맞춤 ‘L 하나카드’ 출시
SC제일은행MMDA가입특별금리
SC제일은행 제공

◇DGB대구은행,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돕기 ‘착한 소비운동 DAY’ 실시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한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에 참여하고 매월 둘째주 금요일을 착한 소비운동 DAY로 지정해 추진한다.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착한 소비 운동의 일환으로, 시민 주도의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추진되고 있다.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은 대구시 및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당행 전직원과 함께 착한 소비 운동의 참여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매월 둘째주 금요일을 ‘착한 소비운동 DAY’로 정해 수성동 본점 및 대구 지역 소재 은행 지점과 DGB금융그룹 계열사에서 인근 소상공인 업소를 방문해 착한 소비를 장려한다.

DGB대구은행 거래 가맹점에는 ‘DGB대구은행 동고동락 가맹점’ 스티커를 부착해 전 직원들이 거래 가맹점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이용을 장려하는 등, 소상공인 부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헤 상생하기 위한 ‘DGB 동고동락 상생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임성훈 은행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치지 않고 함께 힘을 내고자 시에서 추진하는 ‘착한 소비운동’에 지역 대표기업으로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소상공인돕기착한소비
DGB대구은행 제공

◇SC제일은행 MMDA 가입 특별금리 이벤트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개인 고객이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1억원 이상 가입하면 최대 60일간 매일 잔액에 대해 연 1.0%(이하 세전)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수시입출금식 저축성 예금인 MMDA는 매일 잔액에 따라 금리가 차등 지급된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잠시 돈을 맡기는 파킹통장이다. 가입 한도는 개인별로 1억~10억원이다. 특별금리 기간에 예금잔액이 1억원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기간이 종료되면 MMDA 기본 약정금리 최대 연 0.3%가 적용된다.

◇‘언택트 L 하나카드’ 월 최대 5만원 할인

하나카드는 롯데멤버스와 함께 언택트 시대의 맞춤형 할인 카드인 ‘언택트 L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언택트 L 하나카드’는 지난달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대중교통 10%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이용 시 5% 할인 그리고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배달·택시 이용 시 5% 청구할인 서비스를 월 최대 5만원까지 누릴 수 있다. 하나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엘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하나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은 최대 4만 엘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우리카드 ‘국민행복카드 S2’ 2종 출시

우리카드는 임신·출산·보육 등 정부지원 바우처를 카드 한 장으로 통합 이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 S2’(신용)와 ‘국민행복체크카드 S2’를 출시했다. 신용카드인 ‘국민행복카드 S2’는 백화점·대형할인점·온라인쇼핑·이동통신·생활월납·렌털 업종에서 5% 할인과 병원·산후조리원·약국·어린이집 등 8가지에 대해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민행복체크카드 S2’도 같은 업종에 대해 각각 2%, 3%, 10% 캐시백 혜택을 준다. 둘 다 연회비가 없다.

◇롯데카드, 구독경제 서비스 이벤트

롯데카드는 구독경제 서비스 관련 이벤트를 이번 달 말까지 진행한다. 카셰어링팩 이용 시 월 4천900원에 매월 그린카 2시간 이용권, 이디야 커피쿠폰 1매, CU편의점 1천원 할인권, 카드안심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컬쳐DC는 월 2천900원으로 CGV 3천원 할인권, 지니뮤직 스트리밍 100회 이용권, 명의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은 롯데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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