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 주장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 사태’와 관련 대구시가 지난 12일 선제적으로 산하 공무원과 대구도시공사 임직원 등 전체 약 1만5천명을 대상으로 관내 개발사업에 대한 부동산 투기 여부를 전수 조사한다고 밝힌 데 대해 14일 “이번 사태를 계기로 권력형 비리가 뿌리 뽑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당은 이날 성명서에서 “최근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진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 해소를 위해 철저한 조사를 약속한 대구시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전수조사 대상자들인 대구시 공무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당부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대구시당은 이날 성명서에서 “최근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진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 해소를 위해 철저한 조사를 약속한 대구시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전수조사 대상자들인 대구시 공무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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