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계테마기행’ 5부작 방송
EBS 1TV는 배낭여행의 성지 유럽을 담은 ‘세계테마기행- 판타스틱 유럽’을 15일부터 방송한다고 이날 밝혔다.
5부작으로 구성된 ‘판타스틱 유럽’ 편은 스위스, 덴마크, 스코틀랜드, 아이슬란드 등 유럽 4개국을 여행한다.
이날 방송되는 1부 ‘낭만 특급, 스위스’는 중심 도시 취리히부터 70여개의 폭포가 쏟아지는 마을 라우터브루넨, 알프스 산골 마을 그뤼에르를 찾아간다.
취리히에서는 고풍스러운 성당과 화려한 번화가의 매력적인 조화를, 라우터브루넨에서는 아름다운 트뤼멜바흐 폭포와 짜릿한 스카이다이빙을, 그뤼에르에서는 치즈의 진한 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2부 ‘바이킹의 바다, 덴마크’에서는 거칠고도 풍요로운 바다를 가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바이킹 축제가 열리는 프레데릭순, 중세 도시 리베, 세상의 끝이라 불리던 스카겐 등 다양한 도시를 담아낸다.
3부 ‘매혹의 하일랜드를 걷다, 스코틀랜드’는 영국과 다른 야성미를 뿜어내는 북부 하일랜드에서 스코틀랜드만의 대자연을 만나본다. 로몬드 호수, 82번 국도, 코닉힐, 스페이사이드와 오크니제도, 올드 맨 오브 호이에서 느껴지는 광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를 그려낸 4부 ‘꿈틀대는 생명의 땅, 아이슬란드’와 5부 ‘물과 빙하의 낙원, 아이슬란드’를 방송한다.
4부와 5부에서는 얼음 속에서 들끓는 화산, 간헐천, 폭포, 온천과 같은 아이슬란드의 자연 외에도 랜드마크인 하들그림스키르캬 교회 등의 건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유럽 4개국 여행기를 담은 ‘세계테마기행- 판타스틱 유럽’은 15일부터 5일간 매일 오후 8시 5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연합뉴스
5부작으로 구성된 ‘판타스틱 유럽’ 편은 스위스, 덴마크, 스코틀랜드, 아이슬란드 등 유럽 4개국을 여행한다.
이날 방송되는 1부 ‘낭만 특급, 스위스’는 중심 도시 취리히부터 70여개의 폭포가 쏟아지는 마을 라우터브루넨, 알프스 산골 마을 그뤼에르를 찾아간다.
취리히에서는 고풍스러운 성당과 화려한 번화가의 매력적인 조화를, 라우터브루넨에서는 아름다운 트뤼멜바흐 폭포와 짜릿한 스카이다이빙을, 그뤼에르에서는 치즈의 진한 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2부 ‘바이킹의 바다, 덴마크’에서는 거칠고도 풍요로운 바다를 가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바이킹 축제가 열리는 프레데릭순, 중세 도시 리베, 세상의 끝이라 불리던 스카겐 등 다양한 도시를 담아낸다.
3부 ‘매혹의 하일랜드를 걷다, 스코틀랜드’는 영국과 다른 야성미를 뿜어내는 북부 하일랜드에서 스코틀랜드만의 대자연을 만나본다. 로몬드 호수, 82번 국도, 코닉힐, 스페이사이드와 오크니제도, 올드 맨 오브 호이에서 느껴지는 광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를 그려낸 4부 ‘꿈틀대는 생명의 땅, 아이슬란드’와 5부 ‘물과 빙하의 낙원, 아이슬란드’를 방송한다.
4부와 5부에서는 얼음 속에서 들끓는 화산, 간헐천, 폭포, 온천과 같은 아이슬란드의 자연 외에도 랜드마크인 하들그림스키르캬 교회 등의 건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유럽 4개국 여행기를 담은 ‘세계테마기행- 판타스틱 유럽’은 15일부터 5일간 매일 오후 8시 5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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