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올해 7월 개막 예정인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5일(한국시간) 몬테네그로의 포드고리차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핸드볼 최종 예선 대회 마지막 날 노르웨이와 경기에서 31-44로 졌다.
이번 최종 예선은 한국, 노르웨이, 브라질, 칠레 4개국이 출전해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상위 2개국이 도쿄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가져간다.
첫날 칠레를 36-35로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우리나라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로 예상됐던 브라질, 노르웨이에 연패하며 3위로 최종 예선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한국은 15일(한국시간) 몬테네그로의 포드고리차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핸드볼 최종 예선 대회 마지막 날 노르웨이와 경기에서 31-44로 졌다.
이번 최종 예선은 한국, 노르웨이, 브라질, 칠레 4개국이 출전해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상위 2개국이 도쿄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가져간다.
첫날 칠레를 36-35로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우리나라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로 예상됐던 브라질, 노르웨이에 연패하며 3위로 최종 예선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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