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와 포항산단 생태복원협의회는 최근 미세먼지 나쁨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미세먼지 피해 저감을 위해 철강관리공단 내 도로 살수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살수작업은 16일 포스코를 비롯한 포항산단 생태복원협의회 회원사 중 살수차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에코시스템㈜, ㈜제철세라믹, ㈜세기 등 50여개 회사가 참여하며 1-4단지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6대의 살수차량이 2~3회 노면살수를 실시했다.
이들 회사는 공단 내 주요도로를 1사 1로 구역을 정해 미세먼지 예보기준 ‘나쁨’ 단계부터는 즉시 도로청소를 강화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포항=김기영기자
이번 살수작업은 16일 포스코를 비롯한 포항산단 생태복원협의회 회원사 중 살수차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에코시스템㈜, ㈜제철세라믹, ㈜세기 등 50여개 회사가 참여하며 1-4단지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6대의 살수차량이 2~3회 노면살수를 실시했다.
이들 회사는 공단 내 주요도로를 1사 1로 구역을 정해 미세먼지 예보기준 ‘나쁨’ 단계부터는 즉시 도로청소를 강화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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