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31일까지 상반기 가축분뇨배출시설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수질오염과 악취 발생 등 환경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처리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점검에서는 △가축분뇨를 상수원지역 등 하천 주변과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부숙되지 않은 상태로 농경지에 살포하거나 축사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투기하는 행위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시는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수질오염과 악취 발생 등 환경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처리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점검에서는 △가축분뇨를 상수원지역 등 하천 주변과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부숙되지 않은 상태로 농경지에 살포하거나 축사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투기하는 행위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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