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브랜드 최대 70% 할인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베르사체, 멀버리, 코치, 에트로 등 15개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연다.
행사 기간 대구점 2층 베르사체는 ‘메두사 로고 클러치’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며, 오일릴리는 여성용 봄 점퍼를 약 70% 할인한 19만9천원에 선보인다. 2층 특설매장에선 골든구스 스니커즈 등 다양한 신발을 판매한다.
코치 매장에선 ‘허튼 숄더백’과 ‘스니커즈’를 대표 품목으로 선정해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멀버리는 올해 브랜드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아이콘 에디션 컬렉션’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롯데 대구점 1층 명품시계 멀티숍 타임밸리에선 웨딩 시즌을 맞아 3월 한 달간 몽블랑, 쇼파드 시계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해외패션 브랜드에서 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열린다.
한편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개점 18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해외 명품 대전’ 행사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 증가했다.
안수현 롯데백화점 대구점 해외패션 팀장은 “다양한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행사 기간 대구점 2층 베르사체는 ‘메두사 로고 클러치’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며, 오일릴리는 여성용 봄 점퍼를 약 70% 할인한 19만9천원에 선보인다. 2층 특설매장에선 골든구스 스니커즈 등 다양한 신발을 판매한다.
코치 매장에선 ‘허튼 숄더백’과 ‘스니커즈’를 대표 품목으로 선정해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멀버리는 올해 브랜드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아이콘 에디션 컬렉션’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롯데 대구점 1층 명품시계 멀티숍 타임밸리에선 웨딩 시즌을 맞아 3월 한 달간 몽블랑, 쇼파드 시계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해외패션 브랜드에서 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열린다.
한편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개점 18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해외 명품 대전’ 행사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 증가했다.
안수현 롯데백화점 대구점 해외패션 팀장은 “다양한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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