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10대 공약 발표
국민의힘은 17일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골자로 한 4·7 재보궐선거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당 정책위원회는 보도자료에서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주택 실수요자 대출 규제 완화 등 부동산 대책을 포함한 공약을 밝혔다.
또 △공시가격 제도 개선 △재산세 경감 △생필품 부가가치세 면제 등 세 부담 완화 대책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법제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데이터청’ 신설 등 경제 활성화 대책도 제시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부 국정대참사에 대한 새로운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전직 시장의 권력형 성범죄 의혹으로 막대한 세금을 낭비해 치러지는 선거”라며 “민생경제와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당 정책위원회는 보도자료에서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주택 실수요자 대출 규제 완화 등 부동산 대책을 포함한 공약을 밝혔다.
또 △공시가격 제도 개선 △재산세 경감 △생필품 부가가치세 면제 등 세 부담 완화 대책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법제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데이터청’ 신설 등 경제 활성화 대책도 제시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부 국정대참사에 대한 새로운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전직 시장의 권력형 성범죄 의혹으로 막대한 세금을 낭비해 치러지는 선거”라며 “민생경제와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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