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야구 예선 6월 미국·대만서 열려
도쿄올림픽 야구 예선 6월 미국·대만서 열려
  • 승인 2021.03.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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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됐던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예선전이 오는 6월 미국과 대만에서 열린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6월 중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미주 예선전을, 6월 16∼20일 대만 타이중과 더우류에서 세계 최종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앞서 김경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일본, 멕시코, 이스라엘이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 여기에 미주 예선전에서 1개 팀, 세계 최종 예선전에서 2개 팀을 추가로 선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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