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소방·가스 등 종합 확인
올해 15개교로 대상 확대 예정
수선비 1억5천만원 차등 지원
올해 15개교로 대상 확대 예정
수선비 1억5천만원 차등 지원
경북교육청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안전 원스톱 점검 및 컨설팅’추진 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학교 안전 원스톱 점검 및 컨설팅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실험실습실, 환경, 교통, 기타 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학교안전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컨설팅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도내 10개교를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는 유·초·중·고 중 15개교로 대상학교를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공무원과 함께 현장 맞춤형 점검 방식으로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분야) 건물 내·외부, 배수로 등 건축물 안전 점검 △(소방분야)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및 소화용수 설비 정상작동 여부 △(전기분야) 수배전설비, 부하설비 및 비상전원설비 등 각 전기설비의 관리방법 설명과 정상작동 여부 △(가스분야) 가스사용시설의 보관·설치 기준설명, 자동(수동) 차단장치 등 안전설비의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한 △(실험실습실) 위험물질 약품 관리, 실험실습 중 안전장비 착용 여부, 폐시약 처리 관리 등 확인 △(교통) 안전표지판, 보호구역 도로표지, 과속방지 시설 등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등을 점검·확인한다.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해 소규모 수선비 총 1억5천만 원을 차등 지원하고, 부족한 재원 중 중규모이상 소요 예산은 해당 교육지원청 및 본청 해당과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학교 안전 원스톱 점검 및 컨설팅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실험실습실, 환경, 교통, 기타 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학교안전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컨설팅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도내 10개교를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는 유·초·중·고 중 15개교로 대상학교를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공무원과 함께 현장 맞춤형 점검 방식으로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분야) 건물 내·외부, 배수로 등 건축물 안전 점검 △(소방분야)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및 소화용수 설비 정상작동 여부 △(전기분야) 수배전설비, 부하설비 및 비상전원설비 등 각 전기설비의 관리방법 설명과 정상작동 여부 △(가스분야) 가스사용시설의 보관·설치 기준설명, 자동(수동) 차단장치 등 안전설비의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한 △(실험실습실) 위험물질 약품 관리, 실험실습 중 안전장비 착용 여부, 폐시약 처리 관리 등 확인 △(교통) 안전표지판, 보호구역 도로표지, 과속방지 시설 등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등을 점검·확인한다.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해 소규모 수선비 총 1억5천만 원을 차등 지원하고, 부족한 재원 중 중규모이상 소요 예산은 해당 교육지원청 및 본청 해당과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