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바쁜 일상으로 떠나지 못하는 봄꽃여행의 아쉬움을 달래줄 ‘대구 벚꽃길’ 15곳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시는 출·퇴근길과 주말 드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대구 대표 벚꽃길 15개소’를 소개했다. 출퇴근길에 만날수 있는 벚꽃길 명소에는 화랑로, 현충로, 구 앞산순환도로, 두류공원로 등이 포함됐다. 드라이브 하기 좋은 벚꽃길에는 팔공산 순환도로, 옥포로, 다사로, 헐티로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경상감영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달성공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신천둔치 꽃보라동산, 대구스타디움, 화원유원지, 강정보녹색길 등도 벚꽃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으로 소개됐다.
기상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벚꽃은 평년보다 6일 정도 빠른 3월 25일경부터 개화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화시기가 짧은 벚꽃은 개화를 시작해서 1주일이면 만개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대구시는 출·퇴근길과 주말 드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대구 대표 벚꽃길 15개소’를 소개했다. 출퇴근길에 만날수 있는 벚꽃길 명소에는 화랑로, 현충로, 구 앞산순환도로, 두류공원로 등이 포함됐다. 드라이브 하기 좋은 벚꽃길에는 팔공산 순환도로, 옥포로, 다사로, 헐티로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경상감영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달성공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신천둔치 꽃보라동산, 대구스타디움, 화원유원지, 강정보녹색길 등도 벚꽃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으로 소개됐다.
기상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벚꽃은 평년보다 6일 정도 빠른 3월 25일경부터 개화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화시기가 짧은 벚꽃은 개화를 시작해서 1주일이면 만개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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