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까지 접수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은 제15회 DIMF를 성공적으로 함께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딤프지기를 모집한다. ‘딤프지기’는 뮤지컬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는 축제 현장에서 축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자원활동 그룹이다. 재지원율이 높을 만큼 인기를 구가하는 딤프지기는 최근에는 공연 예술계로 진로를 꿈꾸는 예비 기획자, 공연 제작자들의 현장 경험을 쌓기 통로로도 관김을 받고 있다.
DIMF는 조기 활동가능한 이들을 대상으로 자원활동가 리더그룹인 ‘딤프지기 매니저’를 동시 선발해 이들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축제의 마스코트로서 주체적인 자원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은 사무국과 사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호흡을 맞춘 후 각 딤프지기의 분야별 리더로서 축제 기간동안 활약하게 된다.
제15회 딤프지기는 사전 활동 경험으로 현장을 리드할 매니저 10명을 비롯 △공연장 방역과 하우스 운영의 역할을 맡을 공연장 운영 분야 60명 △온·오프라인을 통해 DIMF를 널리 알리게 될 홍보 분야 10명 △공연장을 넘어 야외를 누비며 다채로운 행사의 현장을 지원하는 부대행사·연계행사 분야 30명 △해외 공연팀 및 관계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게 될 통역(중국어) 10명 등 총 120명 규모로 선발된다.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다음달 19일까지 DIMF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도 기회가 열려 있다. 문의 053-622-1945.
석지윤기자
DIMF는 조기 활동가능한 이들을 대상으로 자원활동가 리더그룹인 ‘딤프지기 매니저’를 동시 선발해 이들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축제의 마스코트로서 주체적인 자원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은 사무국과 사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호흡을 맞춘 후 각 딤프지기의 분야별 리더로서 축제 기간동안 활약하게 된다.
제15회 딤프지기는 사전 활동 경험으로 현장을 리드할 매니저 10명을 비롯 △공연장 방역과 하우스 운영의 역할을 맡을 공연장 운영 분야 60명 △온·오프라인을 통해 DIMF를 널리 알리게 될 홍보 분야 10명 △공연장을 넘어 야외를 누비며 다채로운 행사의 현장을 지원하는 부대행사·연계행사 분야 30명 △해외 공연팀 및 관계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게 될 통역(중국어) 10명 등 총 120명 규모로 선발된다.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다음달 19일까지 DIMF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도 기회가 열려 있다. 문의 053-622-1945.
석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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