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해발 865m 단산숲속캠핑장 재개장
문경, 해발 865m 단산숲속캠핑장 재개장
  • 전규언
  • 승인 2021.03.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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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 등 즐길거리 다양
사진1
겨울 휴장기를 끝내고 23일부터 다시 문을 연 문경 단산숲속캠핑장 전경.

해발 856m의 산 정상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문경시 문경읍 단산숲속캠핑장이 겨울 휴장을 마치고 23일 다시 문을 열었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단산숲속캠핑장은 단산 정상에 있어 모노레일 정상부와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인근으로 확 트인 능선에서 백두대간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캠핑장이다. 1천296㎡의 부지에 오토 캠핑장 16면에 세면대, 공동화장실, 별빛전망대, 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과 전기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왕복 3.6㎞의 국내 최장 거리 모노레일과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 레일 썰매장, 모험 시설, 전망대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휴식 공간이 조성돼 있다. 특히 단산 정상에서 이어지는 1.9㎞의 올레길은 전 구간이 나무 데크길로 만들어져 누구나 편안하게 능선을 걸으며 눈앞에 펼쳐지는 백두대간 정취를 맛볼 수 있다.

단산숲속캠핑장 이용은 문경관광진흥공단 홈페이지나 문경단산모노레일(054-572-7273)로 알아보면 된다.

금옥경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캠핑장 재개장으로 자연과 함께 피로를 풀 수 있는 힐링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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