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여행업 살리기’프로젝트
김천 ‘여행업 살리기’프로젝트
  • 최열호
  • 승인 2021.03.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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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업체에 각각 1백만원 지원
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관내 여행업계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2021년 여행업 살리기 희망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로 많은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대폭 감소했으며, 그 중 가장 많은 타격을 입은 업종 중의 하나가 여행업으로, 감염병 전파에 대한 우려와 집합 금지 명령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급격이 감소한 여행업체에 업체당 100만원을 8개 여행업체에 지원했다. 지급된 지원금은 경영난 극복을 위해 여행상품 기획 및 개발,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여행업계가 코로나19 시국을 잘 이겨내고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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