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광수 신임 회장은 오는 2023년 3월까지 △병원 운영 및 시설 개선 △의사 및 의료 요원의 수련 △대한병원협회와 관계 기관과 협의 △지역 병원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노 회장은 “회장직 수행 기간 동안 대구·경북 병원들의 상호 이해와 소통에 관심을 갖겠다. 이는 간단하고 근본적인 일이지만 동시에 가장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회원 병원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