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일 산업부 경자단장, 대구경자청 활성화 모색
안성일 산업부 경자단장, 대구경자청 활성화 모색
  • 김주오
  • 승인 2021.03.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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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생태계 조성 등 현안 논의
지역기업 현장 찾아 애로청취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23일 오전 산업통상자원부 안성일 경제자유구역단장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경경자청 주요업무보고 및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추가지원 등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안 단장은 이날 간담회 이후 올해 혁신생태계 조성산업 선정기관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DGMIF),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 개발업체인 ㈜인코아, 2차전지 전극장비 제조업체인 코스닥 상장기업 씨아이에스를 방문해 현장투어를 통한 지역 기관 및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삼룡 대경경자청장은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단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현황을 상세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보다 더 긴밀한 상호 협조체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의 내방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1년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에서 전국 경제자유구역 중 최다인 4개 기관(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이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대경경자청과 지역의 우수기업을 방문하기 위함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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