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등록비 등 25만원 지원
상주시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유기동물의 수를 줄이고 유기동물의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유기동물을 반려동물로!’ 캠페인에 나섰다.
첫 번째가 유기동물 입양 딜리버리 서비스다. 상주시는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유기동물 입양 딜리버리 서비스를 24일 시작했다.
입양비는 없으며 진료비, 미용비, 동물등록비, 펫보험 등에 필요한 비용으로 입양지원금 25만원을 지급한다.
상주시는 연간 7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절반이 넘는 유기동물이 가족을 찾지 못하고 동물보호센터에서 생을 마감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첫 번째가 유기동물 입양 딜리버리 서비스다. 상주시는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유기동물 입양 딜리버리 서비스를 24일 시작했다.
입양비는 없으며 진료비, 미용비, 동물등록비, 펫보험 등에 필요한 비용으로 입양지원금 25만원을 지급한다.
상주시는 연간 7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절반이 넘는 유기동물이 가족을 찾지 못하고 동물보호센터에서 생을 마감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