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는 개교 72주년을 맞아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파미노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딥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대마 추출물 유래 신약개발, 바이오 인력 양성 및 창업활성화 △기능성 식품, 기능성 화장품, 반려동물 영양제 등 대마를 활용한 연구·개발 △스마트팜을 활용한 대마재배 교육, 안동대마 품종 개발 및 우량종자 개발 등을 공동으로 수행키로 했다.
㈜파미노젠은 인공지능과 양자화학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 및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딥러닝 플랫폼 LuciNet을 개발하는 등 혁신 신약개발 기업이다.
㈜파미노젠은 200억 건의 화합물 정보와 질환 유전자 및 단백질 등 18조 개의 생물학 정보를 포함하는 LuciNet Gaia DB와 인공지능 딥러닝 항암제 발굴 플랫폼인 LuciNet Onco, 신호전달 단백질 예측 플랫폼인 LuciNet Kinase, 약물의 생체 내 대사 상태를 예측하는 LuciNet Meta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혁신과 연구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선제적 혁신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딥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대마 추출물 유래 신약개발, 바이오 인력 양성 및 창업활성화 △기능성 식품, 기능성 화장품, 반려동물 영양제 등 대마를 활용한 연구·개발 △스마트팜을 활용한 대마재배 교육, 안동대마 품종 개발 및 우량종자 개발 등을 공동으로 수행키로 했다.
㈜파미노젠은 인공지능과 양자화학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 및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딥러닝 플랫폼 LuciNet을 개발하는 등 혁신 신약개발 기업이다.
㈜파미노젠은 200억 건의 화합물 정보와 질환 유전자 및 단백질 등 18조 개의 생물학 정보를 포함하는 LuciNet Gaia DB와 인공지능 딥러닝 항암제 발굴 플랫폼인 LuciNet Onco, 신호전달 단백질 예측 플랫폼인 LuciNet Kinase, 약물의 생체 내 대사 상태를 예측하는 LuciNet Meta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혁신과 연구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선제적 혁신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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