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X 청년 소셜리빙랩
부서간 협업 통해 해결방안 모색
발굴·실험·기반구축 단계 진행
부서간 협업 통해 해결방안 모색
발굴·실험·기반구축 단계 진행
대구시와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1 대구×청년 소셜리빙랩(Living Lab)’에 참여할 청년 참가팀을 2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
‘2021 대구×청년 소셜리빙랩’ 사업은 청년 스스로 도시·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생활현장에서 소통·협업으로 실험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인재양성 사업이다.
올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마지막단계인 사업화 컨설팅 지원을 강화해 소셜벤처 창업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케일업하고, 기존 참가자들과의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참가 청년들이 멘토링과자문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시정 현안업무와 관련해 지정과제를 제시해 청년들의 시 정책과 현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은 물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1단계는 ‘발굴’단계로 20개팀을 선발해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안 발굴을 위한 교육과 활동을 하게되며 4월 말 킥오프를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2단계는 ‘실험’단계로 1단계 20개 팀을 대상으로 중간공유회를 거쳐 10개 팀을 선발해 문제해결방안 도출 및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과 프로토타입 제작, 테스팅 등의 과정이 지원되며 동료 멘토링 과정(3회)을 통해 참가자들 간의 지속적인 관심과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게 되며 6월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된다.
3단계는 ‘기반구축’단계로 최종공유회를 거쳐 3개팀을 선발하여 상용화를 위한 프로토타입 제작과 실제 적용에 관한 전문가 컨설팅이 이뤄지고 사업화 방안 모색을 통해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게 되며 9월부터 11월말까지 진행된다.
대구청년 소셜리빙랩 사업은 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지역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아이디어를 제시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청년이면 3인 이상의 팀을 구성하여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2021 대구×청년 소셜리빙랩’ 사업은 청년 스스로 도시·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생활현장에서 소통·협업으로 실험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인재양성 사업이다.
올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마지막단계인 사업화 컨설팅 지원을 강화해 소셜벤처 창업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케일업하고, 기존 참가자들과의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참가 청년들이 멘토링과자문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시정 현안업무와 관련해 지정과제를 제시해 청년들의 시 정책과 현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은 물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1단계는 ‘발굴’단계로 20개팀을 선발해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안 발굴을 위한 교육과 활동을 하게되며 4월 말 킥오프를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2단계는 ‘실험’단계로 1단계 20개 팀을 대상으로 중간공유회를 거쳐 10개 팀을 선발해 문제해결방안 도출 및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과 프로토타입 제작, 테스팅 등의 과정이 지원되며 동료 멘토링 과정(3회)을 통해 참가자들 간의 지속적인 관심과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게 되며 6월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된다.
3단계는 ‘기반구축’단계로 최종공유회를 거쳐 3개팀을 선발하여 상용화를 위한 프로토타입 제작과 실제 적용에 관한 전문가 컨설팅이 이뤄지고 사업화 방안 모색을 통해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게 되며 9월부터 11월말까지 진행된다.
대구청년 소셜리빙랩 사업은 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지역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아이디어를 제시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청년이면 3인 이상의 팀을 구성하여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