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농협 3곳 재배기술 전수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이 와룡·동안동·남안동 등 관내 3개 농협과 ‘백진주쌀 계약재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동농협은 백진주쌀 재배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각 농협에 전수하는 등 백진주쌀이 안동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각 농협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기 영농자재 공급과 철저한 관리 등을 약속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 국민들의 주식인 쌀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은 2010년 66.0kg에서 2021년 57.7kg로 줄어들고 연간 재배면적도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안동농협의 대표적인 주작물인 백진주쌀은 입소문을 타고 매년 6월이면 완전 소진되고 있어 생산량 증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백진주쌀은 20kg 한포 75,000원으로 고가임에도 불구, 날개돋힌 듯 팔리는 등 전국 각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번 협약에 따라 안동농협은 백진주쌀 재배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각 농협에 전수하는 등 백진주쌀이 안동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각 농협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기 영농자재 공급과 철저한 관리 등을 약속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 국민들의 주식인 쌀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은 2010년 66.0kg에서 2021년 57.7kg로 줄어들고 연간 재배면적도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안동농협의 대표적인 주작물인 백진주쌀은 입소문을 타고 매년 6월이면 완전 소진되고 있어 생산량 증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백진주쌀은 20kg 한포 75,000원으로 고가임에도 불구, 날개돋힌 듯 팔리는 등 전국 각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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