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비대면 신체활동 ‘워킹!서구 걷기챌린지’를 이달부터 매월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콘텐츠를 다양화해 총 4종의 챌린지를 동시에 진행한다. 새롭게 추가된 길따라걷기 챌린지는 각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한 코스를 선택하고 한 달 안에 15회를 완주하면 된다. 규칙적인 걷기 실천을 유다하기 위해 1일 1회만 인정된다. 걸음수 챌린지는 한 달 간 30만보 걷기가 목표다. 1일 1만5천보까지 인정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에서 서구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인 ‘대구서부고건소 워킹서구’에 가입 후 트로피 모양 챌린지 버튼을 눌러 진행중인 ‘워킹서구 걷기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챌린지 달성 시 성공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달 걷기 챌린지에는 주민 670명이 참여 중이다.
이희숙 서구보건소장은 “걷기는 가장 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다가오는 봄 꾸준한 걷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올해는 지난해보다 콘텐츠를 다양화해 총 4종의 챌린지를 동시에 진행한다. 새롭게 추가된 길따라걷기 챌린지는 각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한 코스를 선택하고 한 달 안에 15회를 완주하면 된다. 규칙적인 걷기 실천을 유다하기 위해 1일 1회만 인정된다. 걸음수 챌린지는 한 달 간 30만보 걷기가 목표다. 1일 1만5천보까지 인정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에서 서구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인 ‘대구서부고건소 워킹서구’에 가입 후 트로피 모양 챌린지 버튼을 눌러 진행중인 ‘워킹서구 걷기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챌린지 달성 시 성공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달 걷기 챌린지에는 주민 670명이 참여 중이다.
이희숙 서구보건소장은 “걷기는 가장 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다가오는 봄 꾸준한 걷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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