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는 ‘2021년 동경주 지역주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월성본부와 원자력환경공단이 함께 하는 공동 사업으로 2012년 시작한 이래 약 1만3천여명의 동경주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사업비 총 12억을 투입해 전년도 미수검자 및 만 45세 이상 2천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검진 사업에는 병원별 제안서 평가에 의해 4개 병원(울산대병원, 동국대병원, 울산시티병원, 경주큰마디큰병원)이 협약병원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이는 월성본부와 원자력환경공단이 함께 하는 공동 사업으로 2012년 시작한 이래 약 1만3천여명의 동경주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사업비 총 12억을 투입해 전년도 미수검자 및 만 45세 이상 2천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검진 사업에는 병원별 제안서 평가에 의해 4개 병원(울산대병원, 동국대병원, 울산시티병원, 경주큰마디큰병원)이 협약병원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