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1가구·시세 60~80% 수준
올해 대구·경북지역에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최대 30년간 거주할 수 있는 국민임대주택 1천681가구가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전국에 국민임대주택 약 2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작년과 비교하면 약 7천 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대구·경북권(1천681가구)은 경산 하양 603가구, 대구도남 A-1 258가구, 대구도남 A-2 800가구, 상주공검 20가구가 공급된다.
국민임대주택은 대표적인 장기 공공임대주택이다.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임대료만 내면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며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격을 계속 충족하면 최대 3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월평균 소득 70%(3인 기준 436만원) 이하, 총 자산가액 2억9천2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다.
올해는 ‘귀농·귀촌 주택’ 유형을 도입하고 공동육아시설 등을 갖춘 ‘신혼부부 특화단지’ 공급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 국민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청약자격 등 정보는 ‘마이홈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LH 콜센터로 하면 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전국에 국민임대주택 약 2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작년과 비교하면 약 7천 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대구·경북권(1천681가구)은 경산 하양 603가구, 대구도남 A-1 258가구, 대구도남 A-2 800가구, 상주공검 20가구가 공급된다.
국민임대주택은 대표적인 장기 공공임대주택이다.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임대료만 내면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며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격을 계속 충족하면 최대 3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월평균 소득 70%(3인 기준 436만원) 이하, 총 자산가액 2억9천2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다.
올해는 ‘귀농·귀촌 주택’ 유형을 도입하고 공동육아시설 등을 갖춘 ‘신혼부부 특화단지’ 공급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 국민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청약자격 등 정보는 ‘마이홈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LH 콜센터로 하면 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