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교육 강사 연계 지원
2020년 ‘초록우산 및 포스코ICT’ 포항공장과 함께 ‘ICT소프트웨어 코딩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던 포항 구정초등학교(교장 한경옥)가 ‘유튜버 꿈나무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정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7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수·토요일마다 우선지원학생을 위한 ‘유튜버 꿈나무 양성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초록우산경북지역본부의 교육 강사 연계 지원과 포스코ICT 포항공장의 후원금 및 교육봉사자 지원 등으로 운영된다.
참여 우선지원학생 20명에게는 올바른 온라인 미디어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영상 제작 교육 및 실습,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 자격과정 교육 등을 제공하게 된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