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명이 늘어 총 3천498명이다.
지역별로는 구미ㆍ경산 각 2명, 포항 1명이다.
구미에서는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사회 감염으로 57명, 하루평균 8.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