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30일 시장애인체육회에서 퇴임 가맹단체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올해 2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장애인수영연맹 조정범 회장을 비롯한 총 8명의 가맹단체 회장은 짧게는 2년, 길게는 10년간 종목의 발전과 활성화에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려 왔을뿐만 아니라 지역장애인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많은 공헌을 했다.
또 2021년 우수 및 신인 선수로 선정된 10명의 선수에게 우수, 신인 증서를 수여하는 ‘증서 전달식’도 개최했다. 이날 선정된 선수들은 2019년, 2020년 우수한 기량과 경기력으로 각종 대회에서 지역을 빛낸 선수들로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월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한 회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퇴임하시더라고 계속 장애인체육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올해 2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장애인수영연맹 조정범 회장을 비롯한 총 8명의 가맹단체 회장은 짧게는 2년, 길게는 10년간 종목의 발전과 활성화에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려 왔을뿐만 아니라 지역장애인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많은 공헌을 했다.
또 2021년 우수 및 신인 선수로 선정된 10명의 선수에게 우수, 신인 증서를 수여하는 ‘증서 전달식’도 개최했다. 이날 선정된 선수들은 2019년, 2020년 우수한 기량과 경기력으로 각종 대회에서 지역을 빛낸 선수들로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월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한 회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퇴임하시더라고 계속 장애인체육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