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대구시의 대표 기업 육성 정책인 ‘스타기업 육성사업’ 추진 15주년을 맞아 스타·Pre-스타 선정기업 및 졸업 스타기업의 현판을 제작해 전시·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대구TP는 지난 달 30일 대구벤처센터 3층에 조성된 ‘스타기업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진행했다.
스타기업 명예의 전당이 조성된 공간에 대구 기업인의 비즈니스 활동을 돕는 ‘이음마당’ 라운지도 함께 조성해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이음마당은 휴게 공간, 회의 공간, 업무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PC와 사무용품, 빔프로젝트 등도 비치됐다. 이음마당은 대구지역 기업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누구나 24시간 자유롭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권대수 대구TP 원장은 “스타기업 명예의 전당과 이음마당 비즈니스 라운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대구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한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장 단계별 타깃 기업을 중심으로 지역 내 25개 육성참여기관, 15개 협력기관의 지원 수단을 활용해 추진하는 ‘성장사다리형’(소기업→ 중기업→ 중견기업) 기업 맞춤 지원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의 모델로 전국에 확산됐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TP는 지난 달 30일 대구벤처센터 3층에 조성된 ‘스타기업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진행했다.
스타기업 명예의 전당이 조성된 공간에 대구 기업인의 비즈니스 활동을 돕는 ‘이음마당’ 라운지도 함께 조성해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이음마당은 휴게 공간, 회의 공간, 업무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PC와 사무용품, 빔프로젝트 등도 비치됐다. 이음마당은 대구지역 기업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누구나 24시간 자유롭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권대수 대구TP 원장은 “스타기업 명예의 전당과 이음마당 비즈니스 라운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대구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한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장 단계별 타깃 기업을 중심으로 지역 내 25개 육성참여기관, 15개 협력기관의 지원 수단을 활용해 추진하는 ‘성장사다리형’(소기업→ 중기업→ 중견기업) 기업 맞춤 지원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의 모델로 전국에 확산됐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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