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대상 23일부터 지급 예정
문경관광개발(주)(대표이사 박희일)은 30일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주들에게 액면가의 5.8%를 배당하기로 했다.
배당금은 오는 4월 23일부터 지급된다.
문경관광개발 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주총은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서면투표 위주로 진행했다.
문경관광개발은 주총에서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5억2천여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제18기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대표이사 보수액 승인의 건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주주 대부분이 문경시민인 문경관광개발은 현재 1만1천122명의 시민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문경골프장을 운영하는 문경레저타운에 지분과 외주사업 등의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배당금은 오는 4월 23일부터 지급된다.
문경관광개발 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주총은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서면투표 위주로 진행했다.
문경관광개발은 주총에서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5억2천여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제18기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대표이사 보수액 승인의 건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주주 대부분이 문경시민인 문경관광개발은 현재 1만1천122명의 시민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문경골프장을 운영하는 문경레저타운에 지분과 외주사업 등의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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