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홈플러스 멤버십 3주년 ‘패밀리 세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3주년 ‘패밀리 세일’
  • 강나리
  • 승인 2021.03.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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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테고리 상품 저렴한 가격에
앱 이용 회원 추첨 통해 경품도
홈플러스는 1일부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론칭 3주년을 맞아 ‘패밀리 세일’을 연다.

홈플러스의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포인트 적립 조건과 한도를 없애고 결제 금액의 최대 2%라는 업계 최고의 적립율을 갖춘 제도다. 출범 3년 만에 723만 회원이 가입하는 등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 카테고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마블링의 어울림 냉동 LA식 꽃갈비(100g, 미국산·호주산)를 각각 2천190원, 2천390원에, 농협안심한우 등심·안심·양지(100g)는 각 30% 할인가에, 미국 USDA 초이스 부채살·프라임 척아이롤(100g, 미국산)은 각각 1천813원, 1천883원에 판매한다. 진짜 한돈 LA갈비(100g)는 990원, 산소 품은 완도전복(550g)은 1만3천230원, 관자 슬라이스(150g, 국내산)는 9천900원, GAP 애호박(2입)을 2천490원에 선보인다.

오는 7일까지 삼성·LG 프리미엄 에어컨 행사 상품은 2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주고, 14일까지 삼성 TV(KQ85QA60)를 5만원 추가 할인가에 판매한다. 21일까지는 진로 방향제 9종을 30% 할인 판매하고, 불스원 차량 용품 20% 할인, 씨케이피 라벤더 메모리폼 3종을 각 40% 할인가에 내놓는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15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앱 이용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북 등 경품을 증정하고, 30일까지 홈플러스 앱 신규 설치 시 대형 장바구니 교환권을 증정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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