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수준 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경북대병원은 지난 2016년 첫 서비스 시행 이후 현재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총 164병상을 운영 중이다.
입원 환자와 가족들의 간병에 대한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감염 예방과 환자 안전 등 질 높은 전담 간호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모든 병상에 전동 침대와 낙상 감지 센서가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입원 환경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