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선도 병원’ 선정
경북대병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선도 병원’ 선정
  • 조재천
  • 승인 2021.03.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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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경북대병원
경북대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국립대병원 최초로 ‘2021년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선도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수준 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경북대병원은 지난 2016년 첫 서비스 시행 이후 현재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총 164병상을 운영 중이다.

입원 환자와 가족들의 간병에 대한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감염 예방과 환자 안전 등 질 높은 전담 간호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모든 병상에 전동 침대와 낙상 감지 센서가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입원 환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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