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제외 성인부로만 운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차례 미뤄진 코리아 마스터스 2020 수영대회가 3∼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다.
전국의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애초 지난해 12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31일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학생부를 제외한 성인부(20∼59세)로만 축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경영, 다이빙, 수구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특히, 수구 종목에서는 동호인 팀과 올해 창단된 남부대 수구팀의 엘리트 선수 간 친선경기가 개최된다.
동호인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메달과 기념품 등이 증정된다.
전문 선수 대회와 마찬가지로 대한수영연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고, 경기 결과는 ‘스포츠 다이어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표출된다.
연합뉴스
전국의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애초 지난해 12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31일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학생부를 제외한 성인부(20∼59세)로만 축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경영, 다이빙, 수구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특히, 수구 종목에서는 동호인 팀과 올해 창단된 남부대 수구팀의 엘리트 선수 간 친선경기가 개최된다.
동호인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메달과 기념품 등이 증정된다.
전문 선수 대회와 마찬가지로 대한수영연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고, 경기 결과는 ‘스포츠 다이어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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