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유페이 ‘대중교통 이벤트’ 1개월 연장

수요일 원패스 대중교통 이용
익일 앱 마일리지로 상환 방식
환경 공존 ESG 경영 문화 조성

DGB유페이는 ESG 경영 대내외 확산에 발 맞춰 고객편의 제고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중교통 무료 이벤트를 1개월 더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중교통 무료탑승 이벤트’는 매주 수요일마다 원패스앱을 통해 버스나 도시철도를 이용한 고객에게 1회의 교통비를 돌려주는 프로모션으로 교통 결제 후, 익일 원패스앱 마일리지로 다시 돌려받는 방식이다.

이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편의성과 혜택을 더하여 출퇴근시 자가 운전보다는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버스와 도시철도 등의 이용을 독려하고자 함이다.

이처럼 DGB유페이는 환경과 공존하는 ESG경영 문화 조성을 위해 △대중교통 활성화 △플라스틱 소비감소를 목표로 지속가능한 경영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플라스틱 소비 감소를 위한 일환으로는 플라스틱 교통카드 대신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경험을 제공하여 모바일 카드 활성화와 함께 플라스틱 카드 사용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예정이다.

기존 플라스틱 원패스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원패스앱을 통한 잔액이전 및 카드등록 서비스를 통해 카드 분실시 재발급 또는 신규 플라스틱 카드 구매가 아닌 모바일 카드 발급을 이용해볼 수 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올해 3월부터 ESG 실천운동 ‘DGB는 환경을 위해 애(E)쓰(S)지(G)’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으며 2개월 간 임직원 개인의 일상 습관 속 친환경 활동을 동참하는 ‘Eco-friendly DGB’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원패스 신규가입 후 첫 결제시 2천원, 첫 충전시 1천원을 지급하는 신규 가입고객 대상 프로모션과 원패스앱 결제시 갤럭시S21 등 최신 경품증정 이벤트 등 앱 내 프로모션 메뉴에서 상시 진행 중인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소근 대표이사는 “시민 이용 편의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ESG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 제고와 착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환경보호는 물론, 혜택까지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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