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공용차량 무상 대여
구미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온나눔사업을 5일자로 재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온나눔 사업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시인 사람으로서 수급대상자 및 차상위계층,다문화가족의 구성원,한부모가족의 구성원,북한이탈주민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선정해 무상대여하는 사업이다.
대여차량은 총 5대로 일반화물 1대, 스포츠형화물 2대, 소형승용 1대, 소형승합 1대이다.
장세용 시장은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사업 시행 재개를 결정한 만큼 공유차량 대여자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온나눔 사업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시인 사람으로서 수급대상자 및 차상위계층,다문화가족의 구성원,한부모가족의 구성원,북한이탈주민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선정해 무상대여하는 사업이다.
대여차량은 총 5대로 일반화물 1대, 스포츠형화물 2대, 소형승용 1대, 소형승합 1대이다.
장세용 시장은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사업 시행 재개를 결정한 만큼 공유차량 대여자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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