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해빙기 안전 및 여름철 강우 등에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 강설 시 제설작업 등으로 도로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일제 정비한다.
대구시는 구·군 및 대구시설공단과 합동으로 겨울철 강설시 제설 및 동결 융해 등으로 더러워졌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포장, 비탈면, 배수시설, 도로표지 등 각종 도로시설물에 대해 이달 말까지 일제 정비와 청소를 실시한다.
그동안 대구시는 설맞이 도로정비 및 청소, 해빙기 안전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로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있었으며, 이번 봄철 도로시설물 일제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최근 기후이변 등으로 발생하는 집중강우 등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영식 대구시 도로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시민들이 항상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도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대구시는 구·군 및 대구시설공단과 합동으로 겨울철 강설시 제설 및 동결 융해 등으로 더러워졌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포장, 비탈면, 배수시설, 도로표지 등 각종 도로시설물에 대해 이달 말까지 일제 정비와 청소를 실시한다.
그동안 대구시는 설맞이 도로정비 및 청소, 해빙기 안전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로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있었으며, 이번 봄철 도로시설물 일제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최근 기후이변 등으로 발생하는 집중강우 등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영식 대구시 도로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시민들이 항상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도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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