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올해 10억 규모 발행 계획
울릉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울릉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에 울릉군은 관내 사업자등록업체 도.소매, 음식, 주유소, 숙박업소 등(사행산업 및 유흥업소-제외) 소상공인 상대로 가맹점을 연 중으로 모집하고 있다.
또한 4월에 관내 은행을 대상으로 울릉사랑상품권 발행처 협약식을 가지고 7월부터 상품권을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카드형 상품권 발행을 10억원 규모로 확정하고 이용여부에 따라 금액 상향등을 조정할 계획이다. 울릉사랑상품권은 지류(종이) 및 모바일로 발행할 예정이며, 구입금액에 10%할인 하고 연100만원까지 구매 할 수 있다. 상품권 취급을 희망하는 업소는 울릉군 일자리경제교통과에 신청하면 된다.또 가맹점에는 지정서 및 인증스티커가 주어진다.
울릉군 관계자는 “늦은 감은 있지만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이에 울릉군은 관내 사업자등록업체 도.소매, 음식, 주유소, 숙박업소 등(사행산업 및 유흥업소-제외) 소상공인 상대로 가맹점을 연 중으로 모집하고 있다.
또한 4월에 관내 은행을 대상으로 울릉사랑상품권 발행처 협약식을 가지고 7월부터 상품권을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카드형 상품권 발행을 10억원 규모로 확정하고 이용여부에 따라 금액 상향등을 조정할 계획이다. 울릉사랑상품권은 지류(종이) 및 모바일로 발행할 예정이며, 구입금액에 10%할인 하고 연100만원까지 구매 할 수 있다. 상품권 취급을 희망하는 업소는 울릉군 일자리경제교통과에 신청하면 된다.또 가맹점에는 지정서 및 인증스티커가 주어진다.
울릉군 관계자는 “늦은 감은 있지만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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