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전국 대학 최초 컬링팀 창단
경일대, 전국 대학 최초 컬링팀 창단
  • 이상환
  • 승인 2021.04.01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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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성팀도 창단 계획
경일대컬링부창단식
경일대가 1일 전국 대학교 중 최초로 남자 컬링팀을 창단했다. 경일대학교 제공

경일대학교가 전국 대학 최초로 컬링팀을 창단했다.

경일대는 1일 경북 경산 본관 대회의실에서 정현태 총장, 김용빈 대한컬링연맹 회장, 박선희 의성컬링협회장, 심훈섭 의성여고 교장을 비롯해 지도자와 선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경일대 컬링팀은 전문지도자 김치구 코치를 비롯한 이재범, 표정민, 김은빈, 최재혁 등 1학년 신입생 남자 선수 4명으로 출범했다. 특히 표정민, 김은빈 은 의성고 재학 당시 ‘2020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실업 강호들을 제치고 팀을 4강에 올려 주목받은 유망주들이다.

이로써 경일대는 최근 축구부, 야구부, 태권도부에 이어 컬링팀을 창단해 4개의 운동부를 운영하게 됐다. 또 경일대는 향후 경북 의성고·의성여고 컬링팀 졸업생을 영입해 남자·여자컬링과 혼성(믹스더블) 팀을 추가로 창단할 계획이다. 경일대는 지난달 22일 의성군과 컬링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함에 따라 국제규격의 의성컬링센터를 훈련장으로 사용한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경일대는 축구부, 야구부, 태권도부에 이어 컬링부를 창단하여 대학 스포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컬링부를 운영함으로써 대한민국 컬링 종목의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전문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빈 대한컬링연맹 회장은 “경일대에서 컬링부를 창단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컬링 종목이 K-팝처럼 K-컬링으로 세계무대를 석권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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