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줄이기 등 최우수 등급
區 자체평가 등 우수사례로 꼽혀
4일 달서구청은 2020년 대구시 상생협력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0억 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 성과다.
달서구청은 지난해 상생협력지수 측정 8개 사업 중 △교통사고 줄이기 △미세먼지 줄이기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공공보육 인프라 확대 등 4개 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확대 사업, 드론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입체적 환경 감시 시스템’ 구축·운영,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구 자체평가를 실시한 점 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