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삶 종합 지원’…경북도, 올해 2천658억 투입
‘청년 삶 종합 지원’…경북도, 올해 2천658억 투입
  • 김상만
  • 승인 2021.04.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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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주거·교육·복지 등
5개 분야 148개 사업 추진
경북도는 청년의 삶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21년 경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시행계획은‘청년이 머무는 행복한 경북’을 목표로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 14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국비 포함 총 2천65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분야별로 △청년 일자리 분야 76개 △주거 분야 5개 사업 △교육 분야 26개 △복지문화 분야 21개 △참여권리 분야 20개 사업 등이다.

‘청년 일자리 분야’는 디지털 일자리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비롯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청년일자리 4천여 개 창출이 기대된다.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해 예비창업-초기창업패키지-청년CEO심화육성-재도약 지원으로 1천 800여명의 창업을 지원한다.

‘주거 분야’에서는 신혼부부 950세대의 전세 임차보증금 이자를 2년간 지원하며,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의 월세도 일부 지원한다.

유입 청년을 위한 농촌 보금자리, 청년행복주택 등 공동임대 주택 보급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1천500명)과 지자체-대학간 협업을 통한 지역혁신 인재양성 사업, 청년발전소 등이 운영된다.

 특히 청년발전소는 청년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웹툰, 콘텐츠 교육 지원과 코로나 블루 완화 등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청년주도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복지문화 분야’는 청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보호종료 청년 420명의 자립 지원, 청년 한부모 자녀양육비 지원 등 청소년 한부모, 결혼 이민여성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청년 근로자 1천260명에게 문화 건강증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100만 원의 포인트도 지급한다.

‘참여권리 분야’는 청년 주도형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도에서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의 청년위원 참여 확대, 지역 공간 재생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청년자립마을 만들기 사업, 청년 공동체 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청년활동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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