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시 서면 브리핑(2021.04.05.)
[전문]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시 서면 브리핑(2021.04.05.)
  • 조재천
  • 승인 2021.04.05 10: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419보)

□ 2021년 4월 5일 월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 환자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 발표 4월 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2명(지역감염 22,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8,998명(지역감염 8,831, 해외유입 167)입니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68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68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입원 예정: 3명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769명입니다. 

 ○ 4월 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 확진 환자 세부 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22명으로,

 ○ 경기도 종교시설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되었습니다.

 ○ A교회 및 집회 관련으로 9명이 확진되었습니다.

 ○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 10명이 확진되었습니다. 세부내용으로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유증상으로 인한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으며, 울산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7명입니다.
    
 ○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 정보, 카드 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 종교시설 관련입니다.

 ○ 3월 31일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은 1명의 역학 조사 중 관련 종교시설 방문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4월 1일 경기도 종교시설 방문 회원 1명과 그의 동거가족 1명, 4월 3일 2명, 4월 4일 2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 A교회 및 집회 관련입니다.

 ○ 4월 3일 구미 확진자의 접촉자인 구미 A교회 교인 1명과 그의 동거가족 1명이 확진 이후, 4월 3일 중대본 일제 조사 방침에 따라 대구 A교회 전수 조사 결과 4월 4일 대구 A교회 교인 7명, 동거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 대구 A교회에서 매주 일요일 정기예배 외 3월 15일~17일 3일간 타지역 교인들과 같이 모이는 집회가 있었음이 확인되었으며, 추가로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최근, 봄철 이동량의 증가, 종교 행사 및 느슨해진 방역수칙 준수 등으로 인해 가정, 직장, 지인모임, 다중이용시설 등에서의 소규모 유행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4차 유행이 발생하면 접종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기에 일상생활에서의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코로나 의심 증상 시 즉시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예약 후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현황입니다.

 ○ 4월 4일 16시 기준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06건이며,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 코로나19 예방 접종 현황입니다.

 ○ 3~4월 접종 대상인 75세 이상 어르신, 요양병원, 요양시설,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기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67,810명 중 4월 5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43,025명, 2차 접종 950명입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