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6일까지 2주간 어린이급식소 관리자 214명 대상으로 의사소통 및 급식 사고 안전 관리에 관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이 기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합 제한에 따른 대면 교육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자 교육 자료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어린이 급식소에서의 심정지 및 기도 폐쇄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동영상 교육 자료는 온라인에 게시해 각 기관에서 자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교육을 이수한 후 교육일지와 만족도 조사표를 회신한 급식소에는 수료증과 지원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본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여 급식 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주시길 당부드리며, 구청에서도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센터는 이 기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합 제한에 따른 대면 교육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자 교육 자료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어린이 급식소에서의 심정지 및 기도 폐쇄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동영상 교육 자료는 온라인에 게시해 각 기관에서 자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교육을 이수한 후 교육일지와 만족도 조사표를 회신한 급식소에는 수료증과 지원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본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여 급식 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주시길 당부드리며, 구청에서도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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